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측이 서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맞고발을 한 가운데, 부상일 후보 선거사무소의 강창효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부 후보를 고발한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응수했다.
부 후보측은 "묻힐뻔했던 오영훈 후보의 행적들이 검찰고발로 인해 오히려 부각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면서 "이제야 속 시원히 오 후보의 거짓말과 위선이 밝혀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2019년 9월 7일 와인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참석했는데 와인은 안마셨으니 참석하지 않은 거라고 말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면서 "오 후보가 태풍피해현장에 달려가기보다는 당행사를 먼저 찾고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예산 청탁을 받았다고 설명했는데 그것이 피해에 눈물 흘리는 도민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부 후보측은 "와인잔을 들어 건배하는 장면을 찍어 링링뒤풀이라고 SNS계정에 올렸는데, 분노하지 않을 도민이 어디 있겠는가"면서 "와인을 마셨는지 여부는 본질이 아니다. 무엇이 중요한 가치였고 먼저 행해야 할 순서였는지를 묻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와인뒤풀이 다음날에도 피해현장을 둘러볼 시간이 있었음에도 동행할 공무원이 없어 남원서 벌초했다거나 선흘동백동산 멤버들과 함께 했다는 변명을 늘어놓으니 평소 애민한다는 주장과는 앞뒤가 다른 진정성을 탓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는 12일 오후 4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공개적으로 검증할 것을 제안했다.
부 후보측은 "오 후보는 비겁하게 선대위의 뒤에 숨지 말고 고발을 하려면 직접 고발을 해야 할 것이며 차후 무고로 밝혀질 경우 무고죄의 책임을 오 후보가 직접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10일 "부 후보의 아니면 말고식 근거 없이 무작위적으로 펼쳐지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의 근절을 위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 후보측은 지난 8일 "논문 표절 하지 않았고 직접 썼다"는 오 후보의 주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된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헤드라인제주>
남원이나 서귀고 졸업한게 챙피해서? 표 떨어질까봐? 그저 하는 것마다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짓거리 뿐이네...
공인이 되려면 솔직해야지...
세상 살면서 직장이나 직업을 가져본 적도 어신가? 경력이 전무한데 어려운 경제를 이해나 할 지 의문이다.
40여년전 제대 총학회장 해난 건 선거 때 마다 우려먹고 겨우 도의원 두번 당선된 거 이신디 그것도 한 번은 1년6개월 만에 의원직 사퇴해서 보궐선거가 치뤄져 선거비용 예산 들게 만든 장본인 아닌가?
2년도 채안된 지방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4.3유족회에게 가만두지 않겠다고 갑질식으로 협박했던 건 어떵해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