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한림지역 유세..."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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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한림지역 유세..."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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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4일 한림오일장 및 한림지역을 순회하며 유세를 펼치며 제주시 서부권 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과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제주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청정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적인 전략차원에서도 청정제주 이미지를 키워야한다”면서 “국가식품산업단지를 원희룡 도정과 협력하고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4.3특별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배·보상이 가능한 수준의 사실조사보고서 발간과 동시에 배·보상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4.3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4.3특별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해 본 경험이 있어 법리체계와 법률구성에 대해 충분히 동료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앞으로 선거일까지 촘촘한 현장유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면서 “여건이 되는대로 읍면지역 이외 동지역까지 확대해 현장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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