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제주시 을 선대위 고문에는 강창근 일도2동 경로당 회장, 김윤수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장, 문인식 제주시을 노인위원장, 문태수 전 정무부지사, 백영종 일도2동 마을회장, 오정희 전 도의원, 오종훈 전 도의원, 이성수 제주도당 노인회 고문, 홍석빈 현 제주도당 노인위원장이 선임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 오재윤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전경탁 전 한국노총 의장, 현해남 제주대 교수 등이 맡았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도의원 10명을 포함해 56명이 참여하고 있다.
선대위 출범식은 이날 오후 4시 우원식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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