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변모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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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변모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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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부상일 예비후보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1일 '여성이 행복한 제주'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제주와 나라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제주는 여성의 힘으로 일어난 지역사회인 만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하지만 제주의 양성평등 의식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률이 높은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이라고 해서 가정에서의 자존감도 높은 것은 아니다"고 피력했다.

그는 "제주도의 수눌음 돌봄 사업은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성공적인 돌봄 케이스가 되었다"며 "수눌음 돌봄 사업은 제주도민의 강한 생명력과 자생력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형성된 돌봄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주시을 지역에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3곳 이상 확장하고, 더제주같이 프로젝트 최적 합 지역구 변모, 수눌음 돌봄센터 지원예산 확보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제주시을 지역을 여성이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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