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 "'가상현실 문화관광' 구축 김영진 후보 공약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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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가상현실 문화관광' 구축 김영진 후보 공약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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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장성철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19일 "김영진 예비후보의 정책 승계 차원에서 '가상현실 제주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관광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구매 전에 미리 해볼 수 있다(try before you buy)는 또 다른 디지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상현실 관광플랫폼의 장점"이라며 "한라산 정상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장면을 가상현실 플랫폼에서 미리 관광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실제 오프라인 한라산 관광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유사하게, 도내 주요 관광지 체험활동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구축해서, 잠재 고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투어를 제공해 실제 관광 수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통합당 갑선거구 경선 기간에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안한 것처럼,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을 통해서 도내 관광 디지털인프라를 구축해 제주관광산업이 가상현실 바람이 불고 있는 차세대 문화관광산업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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