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3일 늦은 밤 제주시 시민회관 버스정류장 등 2곳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을 펼쳤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 6일부터 매일 밤 버스운행이 종료된 시간대를 이용해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방역복차림으로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 예비후보측은 " '하루 2곳 야간 방역'을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매일 실천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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