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예비후보 "제주청년, 탐라문화제 속 성대한 성년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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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예비후보 "제주청년, 탐라문화제 속 성대한 성년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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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예비후보
임효준 예비후보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제주인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탐라문화제 속 성년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임 에비후보는 "지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정의당 등이 비례연동제에 따른 정당지지도에 따른 의석 자리를 놓고 꼼수· 꼰대 정치판으로 시끄럽다"면서 "역사상 ‘시민촛불정신의 훼손’과 ‘민주주의의 후퇴’를 만들었던 최악의 20대 국회도 모자라 21대 국회마저 시작도 전에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금의 정당정치는 절대로 ‘포용과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싸움판 정치"라며 "이들이 말하는 ‘통합’은 표 받고 다시 헤어지는 ‘분열’을 전제로 만들어진 ‘꼼수’에다 기득권의 ‘꼰대’정치"라고 힐난했다.

이어 "지금의 정치판에서 제주도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서 탐라문화제 성년식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법적 성년이 되는 제주 젊은이들에게 ‘제주혼’이 담긴 삼무정신 속 공동체의식을 일깨울 수 있도록 58년 전통의 탐라문화제의 역량을 집중해, 대한민국 제주의 참 어른들이 준비하는 지구촌 최대 ‘성년식’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각 고등학교별 지역별 마을별, 제주 기성세대의 연령대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스스로 빛나는 제주’의 참가치를 나눠 제주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제주 ‘삼무정신’이 ‘홍익인간’의 정신과 함께 세계인의 인류애임을 알려져서 지구촌 나라별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이 탐라문화제 ‘성년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저는 기득권 정당과 정치인들과 싸움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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