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 "세계여성의날, 차별없는 사회 만들기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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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세계여성의날, 차별없는 사회 만들기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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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장성철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행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혓다.

장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과 관련된 혁신을 가로막고 있는 다양한 의제들을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성폭력, 육아, 남.녀 임금격차 등은 물론이고 정치 참여에 이르기까지 양성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할 의제들은 매우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의 위계질서에 기반해 이뤄지는 조직내 성폭력 사건은 아주 오래된 양성평등을 가로막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라며 "권력형 성폭력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이와 관련된 법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이다. 육아와 남·녀 임금격차의 문제도 국가 정책의 중요 정책으로 끌어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가 미치는 사회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의 입장에서 여성을 포함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이 겪고 있는 모든 종류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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