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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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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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7일 이뤄진 제90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6797만466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1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8, 20, 23, 30,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1'.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강서구 화곡1동, 서울 구로구 구로4동, 서울 중랑구 상봉동, 광주 북구 두암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강원 동해시 천곡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등 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77만5553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308명으로 147만398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445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89만74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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