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는 5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이 맡았다.
강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부 후보는 서울대 동문이라는 인연도 있지만, 제주도만이 아닌 전국적인 사회활동에서 일 하는 모습을 평소에 보아왔다"면서 "12년의 정치 경험이 우리 제주도를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힘이 돼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후원회장을 맡게됐다"고 말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깊은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후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받은 것 이상으로 평생을 갚아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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