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5일 "제주도 겨울철 폭설 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 행정시, 자치경찰단 등이 협업하여 도로제설을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라동 지역은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도로 결빙이 곳곳에 발생해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 이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대비책이 요구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적인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폭설 시 아라동 지역 등 급경사지 도로구간 등에 제설차 지원을 위한 소관부서와의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예산 확보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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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올때 교통사고 안 나실건디 마씸
꼭 당선되엉 약속 지킵써 적극적으로 지지해 드리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