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가계경제 피해 복구를 위해 이재웅 쏘카 대표가 제안한 '재난 기본 소득' 50만원 지급 국민청원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3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비정규직, 실업자 등 취약계층 모두에게 현금 5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재난 기본소득' 시행은 향후 제주가 월 30만 기본소득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리라 본다"고 평가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