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27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한철용 위원장과 오영희 제주도의원, 여성위원회 당직자 등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과 4.15 총선 필승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격려방문을 해주신 제주도당 당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코로나19 위기로 상심이 크신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총체적 난관에 직면한 서귀포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 승리를 이끈 후 선당후사의 자세로 20년의 긴세월, 독주와 오만으로 시민들을 절망에 빠뜨린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