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 "국공유지 활용센터 신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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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예비후보 "국공유지 활용센터 신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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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26일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국공유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개발할 수 있도록 법적기구로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공유지 활용센터가 설립되면 국공유지 활용 거버넌스 체계를 대폭 개편하여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민간의 효율적 연계와 함께 민관의 협력적인 국공유지 활용이 이뤄지고 또한 투자활성화 및 내수를 진작시키게 됨으로 경기 반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국유지는 국토면적의 약 24.7%에 달하고, 공유지면적은 약 9%로 국공유지 면적은 총 33.7%에 이르며 제주도는 국유지가 제주면적의 16.5%정도이며 공유지는 8.2%로 총 24.7%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개발사업자가 국공유지활용을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제주자치도 사업승인부서에 제출하고 중앙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복잡한 절차를 진행하는데 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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