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를 실천하며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도정의 코로나 대응 실천 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공항 렌터카업체 데스크를 찾아서 렌터카 예약 및 취소 상황 등을 청취하는 현장 탐방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제주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제주 간 항공기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거나 운항을 최소화할 것을 국토부에 요청한 데 대해 큰 공감을 한다"며 "국토부는 제주도의 긴급 건의를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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