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 "경제위기 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 3대시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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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경제위기 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 3대시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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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장성철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4.15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제주도청 비상경제상황실과 제주신용보증재단 등을 방문한 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지원자금 특별지원 3대 시책을 제안했다.
 
이에 제주도가 긴급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지원 계획에 더해서 코로나19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현장점검 긴급3대지원시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는 먼저 "2020년말 현재 기준으로 대출금 상환이 이뤄지는 경우에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상환 기한을 1년 특별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융자제도는 대부분 원금일시상환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원리금분할상환제도로 대폭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제주도가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경영안전지원자금의 이자차액 보전은 이자율 2.1%이다"면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차원에서 1년 한시 기간을 설정해, 이자차액 보전 이자율 1%을 추가해 긴급 지원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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