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김효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좌읍의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구좌지역내 풍부한 관광자원과 농촌자원을 하나로 묶어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좌라는 지명보다도 유명한 유명 관광명승지와 지역 특산물을 하나의 ‘구좌 브랜드’로 묶어서 통합 마케팅을 펼치면 구좌의 모든 상품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통합마케팅은 기업에서 각 상품의 이미지를 통합하여 효과를 최대로 거두는 전략"이라고 강조햇다.
이어 "세화리와 월정리의 카페촌 등을 방문하고 상가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손님들이 없어 모두들 걱정이 태산들"이라며 "제주도에서는 중소기업뿐만 아니고 지역경제를 지탱하여주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지원도 매우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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