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3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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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13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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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16일 이뤄진 제88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4383만256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3, 24, 27, 39,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1'.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부산 사하구 감천동(감천제1동), 인천 남구 관교동, 광주 서구 풍암동, 대전 유성구 봉명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충북 증평군 증평읍 교동리, 전북 김제시 요촌동, 전남 나주시 금성동 등 13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973만1618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소재 판매점에서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79명으로 146만773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183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86만935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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