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번호 '9, 18, 32, 33, 37, 44'...보너스 '22'
2일 이뤄진 제88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6051만952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18, 32, 33, 37,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2'.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광주 서구 화정동, 울산 중구 복산동(복산2동), 경기 부천시 괴안동, 경기 여주시 하동,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경기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강원 속초시 동명동,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강원 춘천시 효자동(효자2동),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경남 거제시 고현동 등 15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232만7675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538명으로 134만150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961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2만420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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