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구 원장은 1980년 유치원 교사를 시작으로 1990년 어린이집을 개원해 영유아 보육에 힘써 왔고, 특히 장애아 통합보육을 하며 취약분야 보육에 열정을 보여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요즘 유치원을 비롯해 어린이집까지 모두 힘들어 하는데, 아이들을 보면 힘들었던 마음이 가라앉고 즐겁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38년동안 현장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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