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종팔 선수는 제주서문시장과 용담2동 용마마을을 방문해 김황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1977년 프로복싱에 데뷔했던 박종팔 선수는 1984년 국제권투연맹(IBF), 1987년 세계권투협회(WBA) 슈퍼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가랑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제주서문시장과 용마마을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김황국 후보의 막판 세몰이에 힘을 더해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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