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영천동 주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면서 "목욕탕과 수영장을 갖춘 영천동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여 영천동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영천동의 마을회관들이 비가 새고 노후화가 심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영천동의 마을회관들을 신축하여 마을주민들의 주요행사와 경조사 등 마을 일들을 제대로 수행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앞으로도 법호촌 마을과 동, 상효 마을 등 영천동 곳곳의 마을들의 숙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탤런트 이병욱씨가 강 후보 찬조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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