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존셈봉사회, 홀로사는 어르신 초청 어울림마당 '훈훈'
상태바
제주도청 존셈봉사회, 홀로사는 어르신 초청 어울림마당 '훈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사회 창단 11주년 기념 봉사활동 진행
191.jpg
190.jpg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들로 구성된 존셈봉사회(회장 강은숙)는 지난 26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초청해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단 11주년을 맞은 존셈봉사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 52명을 초청해 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후배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복자 명창 외 제주소리 팀의 신명나는 민요공연과 직접 노래실력을 뽐내는 어르신들로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잔치마당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마련한 점심 식사도 대접했다.

행사가 끝나고 나가는 길에는 참기름, 계란, 설탕, 된장, 치약, 롤케익 등 생필품 20여가지를 각각 마련해 어르신들이 한가득 장보기를 했다.

강은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도민과 더불어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189.jpg
187.jpg
188.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