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제주특별법 개조'를 기치로 내세우며 "평화 부문에는 남북공존의 영세중립 명품도시, 복지명품도시, 안전명품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정책들을 담게 될 것"이라며 "환경부문에서는 경제명품도시, 교육명품도시, 문화명품도시, 농업명품도시, 환경명품도시 등의 정책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도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으며, 행정과 정치에 중심에는 도민의 삶이 우선되는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자세한 세부계획은 남은 선거기간을 통해 제주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희망정책시리즈'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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