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희순 국악단 '가향' 사무국장이 연출을 맡은 이날 공연은 국악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정악과 판소리, 민요 등 양한 내용의 무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국악단 가향은 2002년 '가향판소리마당'공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판소리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요양원 위문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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