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안전보건공단, 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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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안전보건공단, 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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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재선지도센터(소장 장영조)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9일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한화건설 제주첨단APT신축공사장에서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기초안전준수 결의문 낭독,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식, 무재해 대형정기 수여, 우수근로자 포상 및 무재해 구호 제창,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조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도 중요하지만 원·하청 간의 소통을 통해 주변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면 사망재해는 막아 낼 수가 있다"고 전했다.

배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은 "제주지역 건설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 안전질서 준수 확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을 적절히 제공해 근로자 건강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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