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Pa)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30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의 이 태풍은 30일 오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30km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8월1일 오후 9시쯤 중국 홍콩 동남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후, 이어 육상에 상륙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9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