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텁텁한 바람, 낮기온 '32도'...제1호 태풍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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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텁텁한 바람, 낮기온 '32도'...제1호 태풍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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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날씨 ⓒ헤드라인제주
연일 30도를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5일)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간지역은 낮 동안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치저기온은 23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북상 중인 가운데, 4일 오후 3시 현재 괌 서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7일 오후 3시즘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70km 해상까지 접근하고, 이어 대만을 거쳐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상륙 후 계속해서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9일부터 직.간접 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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