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사흘째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계속해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누적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장맛비는 낮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30일에는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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