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 전통 4대 명절 중 하나로 전해져 내려오는 단오(端午).
기상청은 오늘(9일) 중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아침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9일부터는 전국이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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