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 대체로 맑음...석가탄신일 연등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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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대체로 맑음...석가탄신일 연등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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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날씨 ⓒ자료=기상청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인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4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맑고, 낮에는 초여름 같은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5일에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날 밤부터 16일 아침 사이에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30~7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될 것으로 내다봤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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