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노동절, 5월 첫날 '쾌청'...대체로 맑고, 낮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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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노동절, 5월 첫날 '쾌청'...대체로 맑고, 낮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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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날씨 ⓒ자료=기상청
주말을 기점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노동절(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일에는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낮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후부터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비는 3일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그치겠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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