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도는 화창한 날씨 속에 들녘 고사리를 채취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노동절(근로자의 날)인 5월1일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