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53분께 제주시 고산 북서쪽 34km 해역(북위 33.52, 동경 125.92)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잠시 뒤인 오후 3시55분께에는 고산 북서쪽 36km 해역(북위 33.53, 동경 125.89)에서도 규모 2.7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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