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빗방울이 시작돼, 4.13총선 선거일인 내일 오전까지 비날씨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는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오후에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이번 비는 13일 낮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