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선거일 장애인유권자 교통편의.수화통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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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선거일 장애인유권자 교통편의.수화통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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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도내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와 함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활동 보조 및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투표활동 보조'란 선거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투표소 이동 교통편의차량 제공과 함께 투표보조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수화통역서비스는 수화통역사가 투표소를 방문해 시각장애인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활동이다.

투표활동 보조 및 수화통역서비스는 12일까지 선관위 및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에 전화로 예약을 하면 투표일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전투표일(8~9일)에 교통편의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투표편의차량 지원을 신청하려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홈페이지나 전화로 회원가입을 한 후 신청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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