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후보 연동 유세 "국가차원 이주민통합시스템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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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후보 연동 유세 "국가차원 이주민통합시스템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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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5일 제주시 연동 문화칼라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국가차원의 이주민통합시스템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국회의원을 지내며 연동과 노형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통방송을 도입했다"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당시에는 연동과 노형의 지중화사업을 시작해 현재 추진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제주 지역 여중.고 문제와 교통체증,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동과 노형에 제주로 귀농.귀촌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면서 "이주민통합시스템을 국가적 차원에서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초선의원들의 길 안내역할을 중진인 제가 하겠다"면서 "위대한 제주인의 위대한 한 표를 믿고 위대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김우남 더민주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장도 찬조연설에 나서 "혼자 고독하게 뛰는 강창일 후보에게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시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강창일 후보는 4선에 당선되어 제주의 선봉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강창일의 승리가 도민의 승리가 되고 제주의 승리가 된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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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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