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세화오일장 유세..."구좌 명품당근, 제값 받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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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세화오일장 유세..."구좌 명품당근, 제값 받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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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5일 오전 10시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구좌의 명품당근을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구좌지역은 우리나라 월동채소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특히 당근은 전국 최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좌의 명품당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구좌가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어 오후 3시 제주시 인제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오후 6시30분과 오후 8시에는 화북주공삼거리 및 화북남문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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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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