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난 30여년간 제주도민들의 고통과 고충을 알게 됐기에 현장 국회의원이 되려 한다"면서 "애월읍의 1차 산업을 제주형 안정관리기금으로 소득을 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애월항에 물류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LNG특별법을 제정하고, 복지, 교통문제와 4.3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