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성산고등학교의 국립해사고 전환이 입법예고됐다"며, "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 성산 국립해사고를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인재의 요람으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는 "성산포항 수산물 위판장 건립, 동부보건소 잠수병치료센터 건립, 성산읍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송전탑 이전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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