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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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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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후보 ⓒ헤드라인제주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양치석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손가정, 이혼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치석 후보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기존 설치, 운영중인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주도내 홀로 사는 노인의 수는 2015년 1만8천 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 65세 노인 인구 5명 중 1명이 홀로 사는 노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특히 "최근 5년간 독거노인 인구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 문제는 더 이상 개인과 가정의 책임으로만 떠밀어선 안 되고 사회적인 차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 기능이 약화된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제주도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활사업 유관기관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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