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압축해 발표한 가운데, 제주지역 인사는 1명만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 제주지역 신청자 가운데 한정효 여성전국위원이 41번째에 배정됐다.
제주시 갑 선거구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된 장정애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미혜 제주도당 부위원장 등 2명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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