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는 총선 사무를 총괄하는 선거사무장으로 김성도 전 제주도 지방부이사관을 선임했다.
김성도 사무장은 제주도 예산담당관, 수출진흥관, 수출진흥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강 예비후보는 "김 사무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제주도 경제 활성화와 재정 확보에 앞장서온 베테랑인 만큼, 그의 경험과 노하우, 인맥을 바탕으로 심도 있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