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12일 선거사무소 '소통캠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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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12일 선거사무소 '소통캠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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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철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신대로에 위치한 건설회관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장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소통에 방점을 두고 전개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아서 선거사무소 명칭을 '소통캠프'로 이름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 가격 폭등, 1차 산업의 위기상황, 4.3희생자 재심사 논란 등으로 제주사회의 불안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이뤄내기 위해서는 정책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그리그 전문가 사이에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선2기, 민선5기 제주도정에서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 4.3평화공원, 내국인면세점, 해상풍력서비스산업 등의 핵심정책에 대한 밑그림을 마련했던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에게 위임된 입법권한을 활용해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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