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공동주택 전매 금지.분양가 상한제 신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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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윤 "공동주택 전매 금지.분양가 상한제 신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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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윤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4.13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일 "제주도의 공동주택 전매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신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가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면서,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추진 행복주택 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사업도 매년 계속 사업으로 확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 이주민이 증가하고,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이어 제2공항 건설, 제주신항만 계획까지 초대형 사업과 관광개발 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인구 증가와 함께 부동산 가격 폭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과 대책에 관련된 입법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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