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지난 18년간 서민 생활정치를 실천한 만큼, 이번에도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누비며 보다 많은 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민의 편에 서서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더 큰 서민 생활정치를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며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이를 제주지역 발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ㄱ는 또 "국회를 국민의 품으로, 제주를 도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민생투어를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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