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후보 "부동산 상승관련 지방세 수입, 복지예산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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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후보 "부동산 상승관련 지방세 수입, 복지예산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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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는 24일 최근 제주도의 땅값 상승으로 지방세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상승분의 수입을 전액 복지예산에 투입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민복지를 위한 시급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용적 계획을 수립하겠다"면서 이의 실행방안으로 부동산 상승에 따른 지방세 수입 증가분을 전액 복지 예산에 투입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중앙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선행 시범사업 적극 유치 △서민 공공임대주택 확대 실시 △노인 복지 지원 확대와 노인의 사회생산성 기여, 장애인 자활 등의 선순환 복지정책 추진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여성에게 당면한 보육문제와 고용안정 실현, 미혼모, 모자 가정 지원 강화 △복지정책연구소 설립 등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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