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유배인 김윤식의 '속음청사', 이건의 '규창집', 제주 목민관 이원조의 '탐라지 초본', 이익태의 '지영록', 안병택의'부해문집' 등의 개인문집과 공공기록물인 '탐라순력도', 김상헌 기행문 '남사록' 등 총 22권의 책이 전시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연중 '제주 관련 도서전'을 통해 정보이용.조사.연구 등에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주 관련 자료를 수집, 보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제주도서관(064-722-2997).<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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