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다음달 5일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4월 16일 김연수 작가의 '소설과 일', 4월 30일 권윤덕 그림책 작가의 '나무도장 이야기', 5월 21일 윤구병 작가의 '아이들이 놀아야 나라가 산다'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콘서트인 김애란 작가 북 드림 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한라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전화(064-710-8652)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이다.
홍경기 관장은 "제주에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제주도민들에게 작가의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제주' 만들기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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