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지난 3일자로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농업용 기자재가 47종에서 52종으로 추가 지정됐으나 양배추 등이 제외돼 농업인이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형평성이 어긋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양배추, 무 PE망, 흑무 톤백 포장 등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품목 추가 지정을 위해 특례규정을 개정하겠다"며 "특례규정을 개정하게 되면 농업인들이 7억여원의 혜택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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